2010년 3월 29일 월요일

삼악산에서의하루..

하늘을 보니 비가 무진장 쏟아져 버릴것 같은기분이 든다. 팔도 아프고 오늘 산행은 안가고 싶었다. 삼악산을 5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는 곳.. 그때의 기억으로는 짧지만 너무 이쁜산, 아름다운산이라는 기억이 자리잡았기에 무거운 팔을 뒤로하고 시청으로 향했다.   하늘도 우리들의 맘을 알았는지 비는 어느사이 멈춰있었고, 너무도 멋진 삼악산을 구경할 수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